2024.03.04 11:23
해남군이 음식문화 개선과 해남의 맛을 살린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27개소와 해남맛집 3개소를 지정했다.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 위생 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며,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로 해남군은 매년 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올해 명량숯불갈비, 돌고래식당, 대동명품한우 등 3개소가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됐다. 기존 모범음식점으로는 성내, 도화지, 만재가든, 돌고래가든, 천일, 해피원수산, 태양정, 청솔복집, 흑석산명가, 전주, 한오백년, 궁전회관, 명승, 해남꽃담, 가학산흑염소요리전문점, 땅끝정인숙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