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에 있는 주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105주년 3·1을 맞아 지난 27일 보해매실농원에서 만세 퍼포먼스를 펼쳤다. 센터 아이들은 흰 저고리에 검정치마의 유관순 열사 옷과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하얀색 옷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쳤다. 매화꽃이 만발한 가운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아이들의 함성이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창섭 기자
- 입력 2024.03.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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