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첫 등교한 신입생들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 담임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올해 마산초등학교에는 5명이 입학하고 병설유치원에는 2명이 입원했다. 신입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꽃다발과 색연필, 학용품 세트, 담요 등 선물을 준비했고, 6학년 박도형 학생도 재학생을 대표해 입학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 해남에서는 35개 초·중·고와 1개 분교에서 신입생 입학식과 개학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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