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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를 넘어 '기회'로

기사승인 2020.02.14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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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나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다행히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초기 발생지역인 중국 우한에서 초기 대응미숙이 전 세계적으로 일파만파를 불러왔다. 일본의 크루즈선내 걷잡을 수 없는 감염확산처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되는 꼴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갑론을박이 있지만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질병대응능력을 평가하듯이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진단키트 개발 등 범정부적인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격리되었던 확진환자 중에서도 속속 완치된 퇴원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소독과 방역 및 개인들이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을 실증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날이 풀리고 기온이 올라가면 확산세가 꺾이고 4월 전후로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2월에 예정되었던 달마고도 걷기행사와 3월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땅끝매화축제가 취소되었다. 지역사회의 여러가지 행사나 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연기되면서 지역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군민 개개인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위생과 군민 건강을 위한 방역대책과 편의시설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호사다마'라고 '2020 해남방문의 해' 벽두부터 암초를 만난 셈이지만 이 기간을 이용해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관광지 등을 꼼꼼히 점검· 정비하여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해남신문 hnews@hnews.co.kr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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