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협 발전 기여 공로

전라남도의회 김성일(더불어민주당, 해남1) 농수산위원장이 농업·농협사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인신장 및 경영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장과 농촌발전연구회 대표를 맡아 국산 김치 소비촉진 운동을 제안하는 등 상향식 주민참여 운동을 실현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의회 우수사례로 선정해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 김석기 본부장은 "김성일 위원장은 우리 농업·농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며 특히 농협사업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의 어려운 농촌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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