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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기사승인 2020.10.16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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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준(해남군보건소장)

   
 

정부에서는 전국에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실시했던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확진 감소 추세로 코로나19 방역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다는 판단 아래 민생경제 및 국민 피로감 등을 감안하여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우리나라 첫 확진자 발생 이래 확산세와 안정세를 반복해오면서 현재까지 241만 명이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았고 2만4988명의 확진자와 4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리 군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코로나19 미 발생지역 11개 시군에 포함되어 청정해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우리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스스로 조심하고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진자의 감염경로 불분명이 20%, 무증상 확진이 30%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서 감염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조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학수고대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4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193종이 개발 중이고, 이 중 인체투입이 가능한 3상 시험은 10종에 불과하여 빌게이츠는 코로나19가 내년 여름 백신투입 후 2022년쯤 종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신이 없는 현재 가장 확실한 백신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만나는 사람 상호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률이 1.5%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특히, 음식점·숙박업·목욕탕·커피숍·실내체육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업소의 종사자나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 주변의 감염요인으로부터 나 자신을 스스로보호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지역에서는 내가 해남의 코로나 1호가 돼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보급되는 그날까지 우리 해남군이 코로나19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남아 자랑스러운 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인내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군에서는 2차례에 걸쳐 전 군민들에게 마스크도 배부해 드렸고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인플루엔자(독감)도 국가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우리 군에 주소를 둔 모든 분들이 11월 2일부터 무료로 접종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예년대비 감기 등 호흡기 질환 환자가 엄청나게 줄었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군민 모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마스크 착용과 군에서 준비한 독감 무료접종을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해남군보건소 531-3741~45)

해남신문 hnews@hnews.co.kr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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