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

올해 상반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가 111개팀 1067명이 참여해 오는 22일 시작된다.

해남군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문화예술, 문화예술향상 등 4개 분야에 대한 늘찬배달강좌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두 114개팀, 1118명이 접수했다. 이 중 강사 모집을 고려해 111개팀, 1067명으로 확정했다.

분야별 강좌를 보면 생활문화예술이 40개팀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예술향상 33개팀, 생활스포츠 31개팀, 생활소양 7개팀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늘찬배달강좌에는 영어회화 1개팀(6명, 생활소양), 해금 2개팀(20명, 문화예술향상)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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