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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송희정 해남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기사승인 2021.11.20  1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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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참여가 원하는 방향 이끌 수 있어"

   
 

- 도시재생지원센터 역할을 설명한다면.

"주민들이 제안하는 사업이나 의견 등을 듣고 실현 가능성을 판단해 해남군에 전달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큰 틀에서의 사업변경은 어렵지만 세부사업을 진행할 때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남군의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올해 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이 주도해 받고 싶은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주민제한 공모사업을 비롯해 집수리 사업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컨설팅도 하고 정산도 지원해주고 있다. 매일시장부터 5일시장까지 유모차와 보행보조기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특화거리 사업이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해남군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 어려운 점이 있다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안전도시과가 주무 부서이지만 인구, 환경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돼 타 과와의 협업이 중요한데 어려움이 있다.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쳐야 돼 생각보다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도 어려움이다. 지난해 5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립된 후 지금까지 담당자와 담당팀장이 3~4명 정도 바뀌면서 추진과정을 반복해 설명해줘야 했다.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연속성과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의 자진 교체는 지양됐으면 한다."

-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고시공고를 거쳐 확정된 만큼 큰 틀에서의 사업변경은 어렵다. 예를 들어 사업계획에 포함된 해남오거든정원을 다른 사업으로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정원을 어떻게 조성할 지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코자 한다. 하드웨어 사업은 대상지가 정해져 있지만 소프트웨어 사업은 해남읍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제한 공모사업도 매년 실시되는 만큼 주민 누구나 받고 싶은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없다면 관 주도로 사업이 갈 수밖에 없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노영수 기자 5536@hnews.co.kr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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