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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선거] 김영록 수성에 이정현·민점기 도전장

기사승인 2022.05.09  1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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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해남 유권자들은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해남군수, 전남도의원 지역구 및 비례, 해남군의원 지역구 및 비례 등 모두 7명을 뽑게 된다. 다만 군수와 도의원 등 일부 선거는 무투표 당선도 점쳐진다. 이번 선거에서 군민들이 투표하게 될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소개한다.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67·전남도지사)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정현(63·전 새누리당 대표) 예비후보, 진보당 민점기(65·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장)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내놓은 공약 보도자료에서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첨단산업 유치협력과 광역 교통망을 건설하는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은 민주당의 텃밭인데다 김 후보가 지난 4년간 무난하게 도정을 이끌면서 도민들의 지지세도 공고한 편이다. 때문에 지난 7회 선거에서 77.08%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최고 득표율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전남에서 재선 국회의원 경력을 갖고 있는 이정현 예비후보는 지난달 14일 등록을 마치고 선거 혁명을 이뤄내자며 '단기필마'로 유권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한때 '박근혜 복심'이라고 자타가 공인했던 이 후보는 지난 3일 순천 승주를 끝으로 25일간 전남 22개 시군 읍면동 순회 일정을 마쳤다. 

이 후보는 "순회 기간 많은 사람을 만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앞으로는 전남의 숙원 사업 현장과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전문가들과 공청회 및 토론회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유세 당시 선거운동을 하면서 마을회관이나 동네 사람 집에서 잠을 자는 특유의 숙박 유세를 이번에도 할 생각이다.

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4일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민심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민점기 후보는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리, 돌봄노동자 직고용, 공공의료인력 확대 등으로 불평등 타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노동자를 위한 목소리를 내며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양동원 기자 dwyang9@hnews.co.kr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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