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성과 영예… 개인 부문 수상도

▲ 현산농협.
▲ 현산농협.
▲ 땅끝농협.
▲ 땅끝농협.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과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34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농·축협 사무소 부문 전국 1위를 나란히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1100여 개 농협 중에서 연간 농협생명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전국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현산농협은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땅끝농협은 해남군 관내 농협 중 가장 높은 그룹인 A-7 그룹에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의 수상도 이어져 현산농협은 개인 부문 연도대상에서 박혜정 상무가 동상, 안효신 과장보가 챌린저상, 박은정 과장보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땅끝농협도 박미리 상무와 이대성 계장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미리 상무는 2018년부터 매년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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