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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신상 차릴 텃밭 만들었어요"

기사승인 2022.06.17  0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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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초 45평 규모 생태 텃밭 조성

   
 

계곡초등학교(교장 김옥분)에 '생태 텃밭'이 조성됐다.

계곡초는 학생들에게 노동의 과정과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작은학교 특색사업의 하나로 지난 8일 학교 공터에 '생태 텃밭'을 만들었다.

해남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생태 텃밭은 45평 규모로 유치원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 활동 구간 7군데와 직원용 활동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각 구간에는 파프리카 등 40여 종이 심어졌으며 수확한 후에는 유기농 자연밥상 꾸미기와 부모님 생신상 차리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교 학생회장인 오연아(6년) 학생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서 먹던 야채나 채소를 직접 심어 관찰하고 수확한다는 게 재미있고 신이 난다"고 말했다.

김규민(4년) 학생도 "수확한 농산물로 생일상을 준비해 부모님을 기쁘게 할 것을 생각하니 다음 활동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계곡초는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L4U(Love 4 You-흙사랑, 산사랑, 물사랑, 가족사랑) 프로그램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번에 첫 번째 사업으로 생태 텃밭을 만들었으며 산사랑 프로그램으로 계곡 녹색길과 야생화 단지도 조성 중이다.

이창섭 기자 nonno@hnews.co.kr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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