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낮의 기온이 15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연동 고산윤선도박물관 앞 정원에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오는 18~19일 이틀 동안 산이 보해매실농원에서는 제9회 땅끝매화축제가 열린다. 매화축제는 코로나로 4년 만에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